거창군 거창읍(읍장 전덕규)은 1월 31일 공중화장실 7개소 여성 칸에 2018년 새로운 시책사업인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늦은 오후 사용 시에는 성범죄 등 안전이 우려됐으나 이번 안전벨 설치로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울려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 사전 범죄예방과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