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체계 점검 함께하며 AI 현장 근무자 격려
현안 사업에 국도비 89억7천만원 지원 건의
양동인 거창군수는 2월 4일 거창군을 방문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만나 군정현안 설명과 한들교 개설사업 등 2건(89억7,000만원)에 대한 재정지원 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양 군수는 한경호 권한대행의 일정에 합류해 성은효요양병원, AI거점방역시설을 비롯한 주요시설의 안전점검과 근무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양군수는 군 주요현안 사업인 거창구치소 외곽이전, 승강기밸리조성, 문화재단 설립·운영, 기업현황 및 일자리 창출 등의 거창군정에 대해 한 권한대행과 이해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창군민의 숙원사업이며 미래먹거리 산업육성을 위해 2개 사업, 89억7,000만원의 재정지원을 건의 했다.
먼저, 가조면 수월리 산19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항노화힐링랜드사업과 관련해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독특한 형태의 산악보행가교인 "Y"자형 출렁다리 연결사업에 국도비 9억7,000만원, 대평리 코아루 아파트와 스포츠파크를 연결하는 제6교(한들교) 건설에 80억원을 요청했다.
거창군이 건설하려는 제6교(한들교)는 강북의 고질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강·남북 간의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며, 군민 숙원사업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