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생일에 축하케이크을 지원하는 사업을 위해 2월 5일 뚜레쥬르 거창점(대표 윤현준)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300여 명에게 쿠폰(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하고, 생일을 맞은 아동은 협약을 맺은 업체에서 생일케이크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협약업체인 뚜레쥬르 거창점에서 20%를 후원하고 나머지는 거창군에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의 생일을 기념해 줌으로써 아동의 행복지수와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다.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