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변상기)은 2월 1일「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에 위치한 두릅 재배지를 방문하여 두릅재배요령 및 관리방법에 대해 지도했다.
조합원 구용태 씨는 “두릅 재배로 평당 1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농가소득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산림조합은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한 산주와 임산물 재배자를 위한 산림경영 전문상담석을 조합 내에 설치하고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운영하여 산주 및 임업인을 만나 현지에서 상담해드리는 산림경영지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업의 발전은 조합원과 산주와 산림경영기술지도 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조합원 등 임업인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산림 경영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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