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로타리클럽(회장 오순택)이 2월 5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거창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로 입금돼 향후 거창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거창로타리클럽은 3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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