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면장 최종설)은 2월 13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방문해 격려했다.
거창군과 지역의 기관, 단체, 개인이 기탁한 시장상품권, 공동모금회 현금지원, 쌀, 라면, 떡국 떡, 과일 등의 위문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취약계층 340여 세대에 전달했다.
최종설 면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