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면장 최종설)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군의원, 파출소장, 남거창농협장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마을 좌담회를 열었다.
이번 마을좌담회는 2월 19일 남상면 임불리 월포 마을을 시작으로 24일 까지 4일간 관내 25개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 봄철 산불예방 당부 등 군․면정 홍보와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게 된다.
최종설 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공감과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이 신뢰하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집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행복한 남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상면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한 마을좌담회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