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국회의원은 2월 21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인성함양진흥재단법 통과를 위한 “인성 명견만리” 목진휴 교수의 “함께 세상보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목진휴 교수는 “선진국이란, 보통사람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나라 제도와 문화가 정착된 사회이다.”“적성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의퇴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용한나라이다.”“정부는 공동체 구성원이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일을 수행해야 하며, 국민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화 할 수 있고,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규칙을 만들고 시행해야 한다.”고 발제했다.
강석진 의원은 “인성교육을 국가에만 맡길 경우, 형식화, 요식화될 우려가 높다. 국가와 별도의 법인격을 가진 특수법인인 재단법인을 설립해 인성함양에 기여하려고 한다. 공동체 안에서의 사람 됨됨이를 가르치는 교육, 올바른 인성교육이 우리 사회의 전통으로 자리잡아야 한다. 재단을 만들어, 보다 자율적이고 현실에 맞는 인성 함양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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