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새마을회는 2월 28일, 임원과 대의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최두한 후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난 2월 20일~23일 까지 새마을회가 후보자 모집공고를 한 결과, 최두한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신임 최두한 회장은 “읍․면 조직과 함께 소통하고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함양하여 보다 미래지향적인 새마을 조직 구성에 노력하고, 회원 모두가 보람과 자긍심을 갖도록 새마을운동의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두한 회장은 2004년 새마을문고 거창군지부 회장, 2009년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는 2021년 정기총회까지 3년간 거창군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세입․세출결산(안), 2018년도 기본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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