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변상기)은 3월 2일(금)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군 산림조합  뒤편에 산림경영지도 상담실을 마련해 묘목(유실수, 약용수, 조경수 등)의 특징 및 조림 시 유의할 사항 그리고 식재요령 등에 대해서 지도했다.


또한,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조성을 위해 산림조합 관사 뒤편에 나무시장을 개설했다.


나무시장 운영기간은 3월 2일~4월 5일 까지 35일간, 80여종의 다양하고 우량한 묘목(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등)과 산림용 비료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한 산주와 임산물 재배자를 위한 산림경영 전문상담석을 조합 내에 설치하고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운영하여 산주 및 임업인을 만나 현지에서 상담해드리는 산림경영지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업의 발전은 조합원과 산주와 산림경영기술지도 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조합원 등 임업인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산림 경영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 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