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3월 14일~15일 거창 상설시장에서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합동으로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예방,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베트남·중국·일본 등 7개국의 모범적인 정착을 이룬 결혼이주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3월 14일 화이트데이(좋아하는 이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를 맞아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예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탕꾸러미를 자체 제작해 지역 주민, 체류 외국인들에게 배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