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김영일 서장은 지난 11일 밤 KT거창지사 회의실에서 거창중앙로타리 클럽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눈높이 공감치안’ 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김 서장은 새 정부가 중점 추진중인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활동에 대한 추진 배경과 그동안 거창경찰서의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사회적 분위기와 범 군민 동참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김 서장은 “경찰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사회 봉사단체들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경찰과 지역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한다면 효과는 배가 됨을 인식하고 많은 협력과 격려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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