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우체국(국장 신종범)은 3월 22일 군내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3가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거창우체국에서 거창군민 중 어려운 이웃를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이나 현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거창우체국은 거창군 복지정책과의 협조를 받아 어려운 처지에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종범 거창우체국장은 “약소하지만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종범 우체국장은 “거창우체국은 앞으로 각종 이웃돕기 활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사업, 우정사회봉사단 활동 등 지속적인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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