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수현)과 거창뚝딱이봉사단(회장 도상락)은 4월1일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에 위치한 수옥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명에게 무료 점심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폈다.

 봄을 맞아 거창원협과 거창뚝딱이봉사단은 거창읍에서 멀리 떨어진 신원면까지 찾아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무료 짜장면 급식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수현 조합장은 “지역 내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이 뻗도록, 지속적으로 뚝딱이봉사단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거창을 만들어 가겠다.”며, “항상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