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초등학교(교장 정종찬)는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최로 지난 12일 교내 종합실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습관을 바로잡는 스마트미디어 레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박혜정 강사를 초청해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기, 스마트폰 사용량 확인하기, 수업시간 및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는 끄기, SNS에 집착하지 않기 등 다양한 예방법을 소개했다.
남하초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스마트미디어 교육을 할 것이며, 오는 11월 6일은 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WOW 건강한 인터넷 멘토링’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