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4월 18일 다비치안경 거창상림점과 2018년 안경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5월~11월 까지 안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경지원 사업은 생활이 어려워 구입을 미루고 있거나 교체시기를 놓쳐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아동이 안과검진 후 안경처방전을 가지고 안경을 맞추면 다비치안경에서 일부를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눈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기에 시력교정 서비스를 받게 함으로써 시력증진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많은 아동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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