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포럼(회장 김칠성)은 4월 20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거창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 형편이 어려운 장애우 가족 5명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칠성 회장은 “장애우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항상 굳건하고 성실하게 생활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장애우들과 같이하는 자리를 많이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포럼은 오는 4월 26일 오후 7시 거창컨벤션웨딩홀에서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군민들께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역할을 조금 더 이해함으로써 이번 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지역지도자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지도자의 자질과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