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창군수 후보 경선에서 김기범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괸리위원회는 거창군수 후보 공천을 위해 양동인 군수, 김기범, 이곤섭 예비후보 3명에 대해  4월 22일~23일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를 대상으로 경선 용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 김기범 예비후보가 43.64%, 양동인 거창군수가 39,9%, 이곤섭 예비후보가 18.1%의 지지를 받아 김 예비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 경선과 관련, 이의신청 및 의견수렴 후 4월 25일께 군수 후보자를 확정 공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