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5월 5일 지역 어린이 및 군민들이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거창뚝딱이봉사단’과 함께 짜장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폈다.

 

 거창원협과 거창뚝딱이봉사단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스포츠파크 행사장(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지역 어린이 및 군민에게 800그릇의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거창원협과 거창뚝딱이봉사단은 올해 초 거창군 소외계층 및 홀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기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가운데, 이날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기 위해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윤수현 조합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는 농촌사회에 속에서 미래의 농촌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거창군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