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프루트 시범단지 전국 품질평가에서 상을 받은 고제면 하완기, 가북면 정원상, 남상면 맹순호씨가 시상금 중 100만4000원을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기부했다.

탑프루트는 농촌진흥청 탑프루트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하는 ‘최고품질 과실생산단지 육성사업’으로, 매년 전국단위 사과 품질평가를 실시하는데 올해 하완기씨가 홍로부문에서 최우수상, 정원상씨는 우수상, 맹순호씨는 감홍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