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 초.중.고 학부모들로 구성된 '거창학부모 네트워크'는 5월10일, 지방선거를 앞둔 군수,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교육감 후보들에게 거창교육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공개 질의서는 고교비평준화, 청소년 참여, 진로, 학교와의 소통, 급식, 작은 학교살리기, 민관교육협의체 구성 등에 관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묻는 내용으로, 학부모네트워크 측은 정해진 기간 안에 후보자들의 답변을 받아 질의 내용에 따라 후보별로 정리해 이달말께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