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9일 양일간 거창지역 김천리 및 대평리 경로당 어르신 약 350여명을 초청,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축산물 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거창의 한우특산물인 애우불고기로 거창축협 한우팰리스에서 오찬을 제공했고, 김천리 경로당과 대평리 경로당에 각각 보행기 2대씩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창열 조합장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 소비촉진과 어르신들께는 봄철 기력증진에 좋은 거창한우 애우를 드시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축산물 情 나눔행사』는 최창열 조합장 취임 이후 매년 5월 일부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대평리 노인회를 추가로 초청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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