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5월 16일~17일 까지 ‘다함께 소통하는 잔치 『대동제』’라는 주제로 경남도립거창대학 대운동장과 노천강단 일원에서 제23회 대동제를 개최중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 제22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 장기자랑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젊음의 열정을 서로 만끽하고 지역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10개 이상의 종목으로 체육대회 행사가 치르지며, 개회식에서는 대학발전위원회(위원장 최정환)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에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16일 축제에서는 재학생 장기자랑 공연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양홍원, 트루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총학생회 이승민 회장은 “행사를 통해 모두가 단단해지고 굳건해졌음을 느꼈고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