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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원 가선거구(거창읍. 상동일부 제외) 자유한국당 공천자 이수원 예비후보는 5월 19일 오후 거창읍 대평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와 도.군의원 예비후보, 지역주민 등 수백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은 일을 접해 왔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평생을 몸담았던 문화예술 분야와, 반평생 정열을 쏟아온 생활체육에 하고 싶은 일을 해 보고 싶다"며, "문화예술, 생활체육 직능대표로서 '방과후 수업에 의존하는 예술강사들의 처우 개선', '순수 예술동아리 할동 육성지원을 위한 군 보조금 지원확대', 공연무대 늘려 공연문화 활성화', '전천후 테니스 및 족구장 설치', ';조기축구 동아리들의 학교운동장 사용료 지원', '전용 야구장 건립', '파크골프 및 그라운드 골프장 증설','여러 배드민턴 동호회들이 함께 사용할 통합 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예술단체와 장애인지부와 연계해 장애인 밴드, 합창단, 색소폰동아리, 통기타 동아리 등의 운영으로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하겠다"고 했다.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시장 상인과 예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상시적으로 소규모 여러 예술동아리들이 전시화 공연을 통해 정감넘치는 시장분위기를 조성, 고객유치에 애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