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거창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5월 25일 거창 YMCA 어린이집 아이들과 ‘TV끄기 캠페인’ 을 진행했다.
김 후보는 거창 YMCA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거창읍을 함께 걸으며 만나는 군민들에게 “TV를 끄면 가족들이 보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TV를 끄면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공유했다.
김 후보는 아이들에게 과도한 TV시청은 “‘운동부족’, ‘시력저하’, ‘자극적 장면에 대한 간접학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고 설명하면서, “어른들도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TV를 끄고 가족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는 노력을 하면 좋겠다” 고 제안했다.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는 “YMCA 어린이집 아이들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시간이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덕분에 제가 힐링을 받은 기분” 이라면서 즐거워했다.
함께한 아이들도 김기범 후보와 함께한 ‘TV끄기 캠페인’을 매우 즐거워하여 하나의 놀이처럼 즐기는 모습이었다.
김 후보는 오늘 캠페인을 마치고 “‘우리 가족이 행복한 거창’을 위한 공약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