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5월 23일 관내 초 ․ 중 ․ 고교생 중 경로효친사상에 모범이 되는 학생 32명을 선발해 학부모와 지도선생님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경로효친 모범청소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이종천 문화원장은 “학업성적도 모범이 되어야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인 것은 ‘효(孝)’ ”라며, “사람이 살아가는데 100가지 행실 중 ‘효’가 으뜸임으로 앞으로도 거창문화원은 ‘효’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어, 박종철 거창교육장은 청소년이 갖추어야 할 다섯기지 덕목을 훈시하고 효도하는 모범 학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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