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소장 김정기)는 5월 29일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거창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사랑 나눔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와 참여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는 경남 서부지역의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거창시니어클럽은 올해 실버카페와 같은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시장형 9개 사업단에 123명, 지역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공익형 12개 사업단에서 5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등 지역의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거창시니어클럽 관계자는 “꾸준한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노후생활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