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2차 기획조사를 통해 관내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38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와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했다.
지난 5월 14일~6월 4일 까지 주상면은 복지이장, 협의체 위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함께 가정방문을 하며 생활실태․건강상태, 욕구조사를 실시해 사례관리대상자 5세대, 서비스연계대상자 27세대를 선정해 보호하고 있다.
주상면은 이번에 발굴된 대상자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한 지원연계, 사회보장급여 및 아림1004지원 등 서비스연계, 물품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6개 경로당 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