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태 군의원 가 선거구 후보는 거창에서 25년 동안 지역 언론사를 운영하며, 현재 경서교차로 대표로 거창 발전을 위한 알찬 공약 10가지를 제시, 준비된 군의원후보로 타 후보와의 차별되는 전략으로 군민들의 선택을 받을 준비를 마쳤다.
김 후보는 “거창을 잘 알기에 군민들의 불편이 보이고 거창을 사랑하기에 더 좋은 해결방안이 보인다”며 군민들에게 힘이 되는 우리동네 민원해결사가 되겠다"며 10개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자의 10가지 공약으로는 첫 번째. 임기동안 10개 이상의 조례를 제정하고, 20개 이상의 조례를 개정해 살기좋고 깨끗한 거창을 만들겠다고 했다.
두 번째. 문화·예술의 성장 동력을 이용해 ‘창조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12년 계획의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1조2천억 여원 이상의 예산이 확보되며, ‘창조문화도시’조성을 위한 3대 사업방향과 10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6차 산업 지원센터 활성화와 거창로컬푸드산업 육성 및 지원을 현실화 하고, 농업인의 소규모 식품가공 부문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가공기술 연구개발과 생산품목 다양화, 농공상 연계 판매망 확충, 경로당 식사도우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네 번째. 현재를 잃으면 미래가 없고, 과거를 잃으면 문화가 없다며, 거창지역의 가야사 연구복원을 하겠다고 했다.
경남 중기사업으로 110억원의 에산을 확보해 ‘분산성(개봉, 거열성 추정)’ 발굴 및 복원을 추진하고, 악성 우륵예술제 지원·육성을 하겠다고 했다.
다섯 번째. 법조타운과 관련한 갈등을 군의회와 군민들의 중의를 모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했다.
여섯 번째. 발달장애인 등 사회약자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군 단위 최초로 ‘발달장애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장애우(노약자) 콜택시(부르미)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일곱 번째. (주)토디팜코리아 300억 여원 투자실현으로 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했다.
여덟 번째. 구.서흥여객 부지에 첼린지 숍과 예술창작스튜디오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아홉 번째.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와 생활예술을 육성·지원하여 취미생활을 하면서 수익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강남지역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열 번째. 재래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3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장주차장 복층시설을 조기완성하겠다고 했다.
김석태 출마예정자 프로필
학력: 월천초등학교, 거창대성중·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 졸업
사회경력: - 현:경서교차로·아림정보통신·리뷰 대표, 거창소방서클린소방위원, 거창군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 월천초등학교총동문회이사, 월천체육회이사, 거창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 총무
- 전:거창중앙신문 대표이사,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산·경남협의회장, 제17기민주평화통일거창군협의회위원, 월천초·창동초등학교운영위원장,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상임이사, 2015대구컬러풀페스티벌 입찰평가심사위원장, 미래희망연대 경남도당 대변인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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