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당선자가 6월 16일 오전 11시 당선 인사를 위해 거창을 방문, 거창지역 민주당 당,낙선자 들과 유세차량으로 시내를 돌며 인사를 했다.

이날 김경수 당선인은 권문상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과 김기범 거창군수 후보, 최정환・심재수 거창군의원 당선지과 함께 유세차량을 타고 시장을 한 바퀴 돌며 주민들께 당선 인사를 했다.

김경수 당선인은 “김기범 군수 후보에게 앞으로 거창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리고, 최정환, 심재수 군의원 당선자와 함께 거창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거창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했다.

도립의료원 설립 등 거창을 위한 공약의 이행을 묻는 질문에 김경수 당선인은 “선거 때는 서로가 경쟁하지만, 끝난 뒤에는 여・야, 진보・보수를 떠나 다 같은 도민이고 군민이다”며, “모든 도민을 위해 도정을 펼쳐야 하고, 그런 점에서 거창에 꼭 필요한 일을 함께 공약했으니 꼭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