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도시건축과는 6월 26일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산업단지 현장사무실에서 품질관리 향상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 2분기 청렴교육 및 공정검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현재 진행 중인 산업단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등 16개 현장의 공사 감독관 및 시공회사 대표, 현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별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각 공사의 문제점 및 대책 향후 공정관리,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시공품질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공사 관련 업무이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청렴이행각서를 작성 상호 교환하고 청렴한 공사현장이 되도록 각오를 다짐했다.
또한, 군은 우기에 대비하여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 점검회의를 통해 공사현장 청렴도 및 품질관리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