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거창군 남상면분회(회장 정연권)는 7월 27일 남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5개 마을 경로당 회장·총무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만남의 날 행사에서 2018년 상반기 추진활동 평가와 경로당 정산안내,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정기적인 만남의 날 운영 안내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연권 노인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니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이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안내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최종설 남상면장은 “각 경로당 운영과 남상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경로당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과 지역을 위해 변함없이 봉사해 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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