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 간호과는 지난 18일 취업을 앞두고 있는 간호과 3학년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간호사로서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마련된 이번 모의면접은 거창적십자병원 강재원 간호과장을 면접관으로 초청해 오전10시~오후 3시까지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과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선호도와 자기소개, 면접방법, 자기표현 면접기술 등을 배우고, 모의면접 후 개별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간호과 3학년 김연배 학생은 “모의면접도 실전이라 생각하고 사전에 대비했지만 제대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해 아쉬운 자리였으며 앞으로 철저히 준비하여 면접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립거창대학(총장 최해범)은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