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임만길)은 8월 2일 웅양면 장미경로당에 김치냉장고 1대(싯가 8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임만길 지점장은 “고향 어르신들이 계속되는 폭염 날씨에 건강하고 안전하게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역출신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이덕기 웅양면장, 정병호 노인분회장이 참석해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덕기 웅양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