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은 김종율 면장 취임과 동시에 면민과의 소통을 위해 8월 3일 춘전마을을 시작으로 25개 마을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부임 인사, 유래 없는 폭염에 따른 주민들의 건강관리 당부와 주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마을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대화를 통해 건의된 내용은 면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율 면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대화를 통해 소통과 현장행정․친절봉사면정의 계기가 된 자리였다. 이번 경로당 간담회를 계기로 수시로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면정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