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 김진락 면장은 취임과 동시에 대곡마을을 시작으로 20개 마을 경로당과 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 김진락 면장은 부임 인사와 함께 유래 없는 폭염 속에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당부했다.


또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에 중점을 둬 대화의 시간을 갖고, 건의된 불편사항은 최대한 반영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락 면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니 고향발전을 위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주민이 행복한 남하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면민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공감하는 면정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