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8월 6일 부터 마을 경로당 26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마을 순회방문을 하고 있다.


 경로당 방문 첫날 위천면 창촌경로당 외 11곳을 방문해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마을의 숙원사업, 공사현장, 앞으로 진행될 크고 작은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개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내년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올해와 같이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에어컨과 미세먼지에 따른 공기청정기 수요의견도 최대한 행정에 반영티로 했다.


 정상준 면장은 “마을주민들의 불편사항은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들도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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