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임만길)은 8월 7일 지역사회 환원사업일환으로 북상면 갈계 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해 할머니들의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싱크대(설치비 300만원)를 교체했다.
임만길 지점장은 “할머니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그마한 행복을 선물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만길 지점장은 경남은행 거창지점 개점후 39년 만에 처음으로 거창지역 출신 지점장으로 부임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통시장 상품권, 선풍기, TV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