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추교운)은 8월 29일 남하면 대촌마을과 대야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창군이동복지관과 연계해 거창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남하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당뇨측정, 혈압측정, 투약, 처치, 주사 등의 활동과 함께 각종 의료상담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줬다.


해당 어르신들은 “병원에 한 번 가기 힘든데 마을까지 찾아와서 진료해 주니 정말 고맙다.”며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 활동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거창적십자병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의료취약지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의 건강안전망 기능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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