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에게 2차 사랑나눔 반찬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고제면 협의체는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는 단체로, 지난달에 이어 연속성을 가지고 고령화된 지역사회를 위해 홀로 지내는 노인에게 사랑의 반찬나누기 운동을 펴고 있다.
이번 달의 사랑나눔 반찬나눔 운동은 고제면 자원봉사협의회가 중심이 돼 자원봉사로 반찬을 조리하고 고제면적십자부녀회와 고제면 근무 요양보호사 분들이 배달과 안부를 확인하여 지역민이 진정으로 함께 하고 있다.
고제면 관계자는 “사과 농사가 가장 바쁜 시기에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단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사랑나눔 반찬나눔 행사가 계속돼 고제의 고령 독거어르신들에게 와 닿는 복지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제면 복지마을 만들기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