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상반기 주요활동과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활성화사업 논의와 기타 주요 안건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행복밥상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월 1회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외로이 명절을 보내는 노인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추석명절 행복꾸러미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득환 신원면장은, “하반기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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