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범군민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본부장 표계수․이무진)는 9월 7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창군 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군민의식개혁운동은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존중·배려·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거창군 행복실천운동의 자리매김을 통해 민간주도형 문화운동으로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무진 추진본부장은 “우리지역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많은 갈등과 문제들이 상호 소통하고, 존중과 배려하는 ‘행복실천운동’을 통해 슬기롭게 해소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범군민의식개혁운동 추진본부는 많은 인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거창한마당대축제 기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바르게살기 거창군협의회 등 국민운동 민간 단체가 중심이 돼 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군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운동 취지를 알리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