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9월 12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지사(지사장 윤보훈)와 거창 창포원 댐 친화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창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거창창포원이 합천댐 상류 수질 보전과 친수공간 조성, 국민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 노력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아 앞으로 친수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
다.


윤보훈 지사장은 “거창군에서 수몰지구내 거창 창포원을 조성함으로서 댐 상류에서부터 수질개선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창포원이 생태관광벨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합천지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