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은 9월 12일 거창 창포원 회의실에서 남상면 이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거창 창포원은 남상면 월평리에 소재한 댐 수몰지구로 뛰어난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관광명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거창한마당축제와 군민체육대회에서 남상면민들의 단합으로 축구, 배구, 씨름 우승과 거리퍼레이드 은상, 시골밥상 동상, 아림예술제 노래자랑 우수상 수상을 축하했으며, 당면 업무에 대한 당부와 하반기 군정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남상면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명소인 거창 창포원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함에 따라 지역의 선구자인 이장단이 직접 보고 체험해 면민들에게 창포원에 대해 많이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