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졍영순)는 9월 13일 찾아가는 주민자치 행사를 위해 면내 광성 마을회관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주민자치 행사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시책으로 지난달 양지담 마을회관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은 1교시에는 ‘소금과 물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김진아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복지분과장이 그간 알고 있던 소금과 물에 대한 상식을 설명하고 소금이 체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실험했다.


2교시에는 이재목 총괄분과위원장이 국민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그간 주민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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