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권역형인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7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의를 열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회의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또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 구체적 지원을 논의키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물품을 선택하고 전달하는 과정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해 이웃의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한뜻으로 참석해 지원을 결정했다.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상반기 지원은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지원, 불량주택 수선, SOS 우리동네 지킴이를 결성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올빛 사회적기업과 협약을 맺어 떡 지원,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한 동행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구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희망 나눔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