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거창군 한마당대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한 웅양면 이장자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가 9월 18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으로 100만4천원을 기탁했다.
김봉덕 웅양면 이장자율협의회장은 “한마당대축제 거리퍼레이드를 통해 면민이 하나 돼 축제를 즐긴 만큼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기를 바라며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마당대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웅양면 내 8개 단체가 팀을 이뤄 총 116명이 참여, 난타, 라인댄스, 풍물패공연 등을 통해 면민의 협동심을 돋보여 읍‧면 지역 중 거리퍼레이드 대상을 수상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