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병철)와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은 10월 29일 거창보호관찰소와 합동으로 거창군 남하면   어려운 이웃(지적장애)에 도배, 장판 교체와 주변 정리, 청소 등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봉사는 거창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대상자들과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 했다.

 최병철 지부장은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특색사업을 발굴해 농업인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원길 조합장은 “관내 취약농가 및 원로조합원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 등 농업인소득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