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 윤수현 조합장은 10월 30일 양파 파종시기를 맞아 거창군 일대 양파 파종 농가를 방문, 영농애로사항을 듣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윤 조합장은 이날 거창사과원예농협 청과물처리장과 양파계약재배를 신청한 농가를 방문, 양파 농가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농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올해부터 거창지역 양파재배농가에서는 기계로 양파를 심는 양파 이식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농가가 많았는데, 양파 이식도 기계화 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촌에 노동력 절감과 일손 부족을 크게 해소케 됐다.


 윤수현 조합장은 “양파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보전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키 위해 우리 조합에서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조합원님과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소득 보전을 위해 양파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는 거창사과원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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