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기석)은 11월 6일 거창읍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10가구에 신협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겨울물품 온수매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신협에서 연말을 맞아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에   따뜻하고 밝은 햇살을 비추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2018년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200만원 상당의 겨울물품을  전달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올 겨울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